시흥 물왕호수.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잠수 장비를 활용해 운전석에 있던 70대 남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여성 B씨를 구조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둘 다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에 걸쳐 차량 인양 등 현장 수습을 했다.
경찰은 운전미숙 등으로 인한 사고인지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2024년 3월 29일, 오후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