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2시30분께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주간거래가 이날 중단됐다.
주간 거래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썸머타임 적용시에는 한시간씩 당겨진다.
블루오션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로부터 야간거래 기능을 승인받은 유일한 ATS로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지원하는 국내증권사들은 모두 블루오션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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