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관찰하고 창작…부여박물관 '문화유산 그리기대회'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4년 4월 25일, 오전 08: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부여박물관은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39회 문화유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유산 그리기대회’(사진=국립부여박물관).
5월 13일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과 박물관 경내에서 진행된다. 충남서남부지역(계룡시, 논산시, 보령시 등 10개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8일까지 전자문서나 팩스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공주교육대학교총장상 등을 시상한다. 수상작품은 7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그리기대회’(사진=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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