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커비 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공이 여전히 최우선 순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인용해 "상당한 수의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이 이미 우크라이나로 보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단 그는 우크라이나가 에이태큼스를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안에서만 사용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보낸 미사일 중 일부는 지난달 12일 발표됐던 3억 달러(약 4132억 원) 지원안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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