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CI (사진=엔케이맥스)
앞서 엔케이맥스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결의했다. 일부 이사들은 해당 이사회가 정족수 미달인데도 강행됐다며 반발했다. 소액주주들 역시 기업회생 신청을 할 경우 주주 권리가 침해될 것을 우려해 이번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케이맥스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24년 4월 29일, 오전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