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단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입장권 1만2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 출범 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삼성 라이온즈가 1995년 5월 9일 쌍방울 레이더스전부터 6월 1일 해태 타이거즈와 더블헤더 1차전까지 세운 홈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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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4월 26일, 오후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