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6일 65만 1192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8만 6182명이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매 시즌 흥행한 인기 시리즈답게 첫날부터 82만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는 1만 1580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130만 219명이다.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된 '파묘'는 701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2만 81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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