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었다' 윤병희, 쉴 틈 없이 열일..'낮과 밤이 다른 그녀' 합류 [공식]

연예

OSEN,

2024년 5월 07일, 오후 04:37

[OSEN=박소영 기자] 윤병희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합류, 극에 활력을 더한다.

올 6월에 방영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작 삼화네트웍스, SLL)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윤병희는 서한지방검찰청 수사관 주병덕 역으로 분한다. 서글서글한 성격에 일도 똑 부러지게 하는 주병덕은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을 든든하게 서포트 하는 인물. 특히 주병덕과 계지웅의 티키타카는 작품에서 놓치면 안 될 재미 포인트로, 두 사람의 케미는 극의 활력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배우 윤병희는 올해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해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를 좋아하는 팬이자, 살인 누명을 쓴 구정태(변요한 분)가 의심하는 인물 중 하나인 종학 역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어 6월에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시청자와의 만남을 예고, 상반된 두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두드러지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병희가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