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보다 2~4도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은 새벽까지, 경남권은 아침까지, 제주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8일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치고 나면 토요일인 11일까지는 일단 비 소식이 없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에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다.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상 해안과 제주, 강원 영동에 오전까지 시속 55㎞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질은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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