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구조했다. 이후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발견했다.
A씨는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2024년 5월 07일, 오후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