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5도)보다 높겠다.
하루 만에 낮 기온이 최고 5도 올라가면서 체감상 더 후끈하게 느껴지겠다.
다만 곳곳에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인 곳이 있어서 일교차가 15~2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강원권엔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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