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보건부는 이날 X에 "파업 56일 후 케냐의사연맹(KMPDU)이 전국적 의사 파업을 끝내는 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합의 세부 사항은 즉각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케냐에서 공립 병원의 근무 조건을 이유로 한 파업은 흔히 발생하는 일이라고 AFP는 전했다. 2017년에는 의사들이 100일 동안 전국적으로 파업을 벌여 공립병원이 폐쇄됐다. 당시 파업 동안 수십명의 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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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4년 5월 09일, 오전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