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프리미엄 골프웨어 롤링롤라이가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에 동참한다.
롤링롤라이는 디딤돌재단과 클럽디 꿈나무에 선발된 교육생들을 위해 모자와 바람막이 등 의류 용품을 후훤키로 했다고 밝혔다.
클럽디 꿈나무는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및 서원밸리컨트리클럽(45홀) 등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골프장은 10명씩 선발하며, 총 기수당 50명, 연간 150명이 참여하게 된다.
클럽디 꿈나무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조유안 롤링롤라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될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일은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와 주니어선수들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롤링롤라이의 기분 좋은 굴림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이들에게 잔디 위 기분 좋은 도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롤링롤라이는 단순한 의류사업이 아닌 대한민국의 브랜드로 다양한 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다. 특히 주니어 선수들을 통한 세계 골프문화 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비전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