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톡 콘서트는 치킨을 즐기며 MZ세대와 강연자가 함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로, '칰팅모의'(치킨+채팅+모의)라는 콘셉트 아래 청춘들의 성장통을 위로하고 희망찬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교촌이 마련한 이번 치톡 콘서트는 25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무엇이든 경험을 나눠드릴게요'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즐길 거리 위주였던 기존의 기업 행사에서 한 발 나아가 청년세대의 고민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세대 간 융합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교촌은 치톡 콘서트를 계기로 청년세대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치킨의 MZ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자 중 총 8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톡 콘서트’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고민 가득한 청춘들이 재미는 물론, 개인의 개성과 가치관을 응원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MZ세대와 교촌치킨이 치킨을 넘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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