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안심 케어 프로그램’ 상시 운영, 정비 부담 줄인다

생활/문화

OSEN,

2024년 5월 09일, 오전 09:49

[OSEN=강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최상의 차량 상태로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구매자들을 위한 혜택도 있어 정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먼저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BMW(5년/10만km)와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부품 및 교체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SI 스탠다드 및 MSI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배기계통의 핵심 부품인 터보차저 및 DPF를 50% 할인된 가격(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교체 가능하며 헤드커버나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와 같은 파워트레인 주요 항목 및 스타터 모터는 30% 할인 혜택(부품 및 공임 포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BMW와 MINI 고객은 차량 출고 연차와 관계없이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를 부품 및 교체 공임을 포함해 50% 할인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차보험으로 차량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으며, 이 혜택은 각 딜러사에 따라 상이하다.

이번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별도 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5월 한 달간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을 선사하는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