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5~18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0도 △강릉 29.0도 △대전 26.3도 △대구 25.5도 △전주 25.4도 △광주 25.9도 △부산 22.0도 △제주 22.2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5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낮부터 저녁 사이 충북남부와 경북남서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9~10일 이틀간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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