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던 남성 종업원에게 30㎝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카페서 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10대 여성 체포
사회
이데일리,
2025년 6월 12일, 오전 10:13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흉기를 휘둘러 종업원을 살해하려 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1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던 남성 종업원에게 30㎝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린 남성은 손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던 남성 종업원에게 30㎝ 길이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