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버스 승객과 운전기사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홀에 빠진 버스는 대형 견인 차량으로 이동 조치했다.
구리시와 소방 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1개 차로 차량 통행을 막는 등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구리시가 최근까지 하수도 정비를 위해 공사를 한 뒤 재포장한 구간으로 이날 쏟아진 비로 인해 포트홀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