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위협' 국가주요시설 테러 대비 '이상무'

사회

이데일리,

2025년 8월 19일, 오후 04:17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정부서울청사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경찰특공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등 유관기간이 출동해 폭발물을 처리하고 있다.

외교부 장관 앞으로 발송된 미상의 폭발물 택배가 청사로 반입되는 상황에서 훈련이 시작됐다. 방호관이 X-ray 보안검색대에서 폭발물을 탐지하자 초동조치반이 출동했고, 경찰특공대 탐지견과 군부대 EOD팀이 현장에 투입돼 폭발물을 처리하는 절차가 이어졌다. 이어 화학대 투입 뿐 아니라 폭발물 유해 물질로 인한 사상자 구호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청사관리소 방호관·청원경찰을 비롯해 외교부, 종로경찰서·경찰특공대,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EOD), 종로소방서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열린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청사관리소 관계자가 엑스레이 장비를 통해 폭발물 위험성이 있는 택배물을 확인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경찰특공대와 탐지견이 투입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열린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군부대가 투입되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EOD가 폭발물을 옮기고 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경·군·소방 합동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EOD가 폭발물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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