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A씨가 조업 중이던 선박의 선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신고 접수 약 15분 후 A씨를 다대포항에 입항해 대기하던 구급차로 인계했다. 이후 A씨는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해경은 조업 도중 선박 사이에 A씨가 끼이면서 가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장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2025년 9월 15일, 오후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