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2회 남양주시 보육 페스티벌 - 정약용의 후예, 보육愛 빠지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동안 보육 현장을 빛낸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표창에 이어 교직원들의 장기자랑 무대로 노래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힐링콘서트에서는 시 홍보대사 가오가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서로의 끼와 열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현장은 웃음과 열기로 가득했고, 보육 교직원들에게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보육 교직원은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주인공이자 남양주 보육의 중심”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보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