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게임 축제 ‘지스타 2025’ 부스 운영 성료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17일, 오후 05:25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법무법인 바른 게임엔터팀이 지난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이 지난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바른 게임엔터팀은 지스타 BTB관에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경품 제공 이벤트를 제공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들과는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AI 기반 게임 제작 관련 규제 △게임산업법상 국내 대리인 지정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법무법인은 바른이 유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변시 2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바른 게임엔터팀의 존재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확대해 게임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일본 리츠메이칸APU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로스쿨을 거쳐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UCLA School of Law에서 법학석사 과정(LL.M.)을 마쳤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1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게임업계의 각종 소송 및 자문 사건을 수행해 왔다. 바른은 게임산업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계약, 지식재산권, 저작권, M&A, Compliance 등 법률이슈와 분쟁해결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T사의 모바일게임 투자계약 관련 자문, △종합e스포츠구단 DRX 자문, △H사의 모바일 소셜게임 약관 검토, △중국에서의 한국게임기업간 저작권 이용 허가 및 라이선스 비용 등의 분쟁 관련한 소송과 자문, △게임엔터회사와 상장사간의 합병 자문 등 다수의 게임산업 법률이슈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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