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2일 서울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전장연은 지하철 당국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9월 전장연은 이재명 정부에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주장하며 포체투지 방식의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고, 이날로 시위는 45일째다.
시위가 진행되면서 지난 4일에는 열차가 서울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고, 지난 6일 오전에도 4호선 상행선(혜화역→동대문역)이 약 15분 정도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 12일에는 지하철이 한성대입구역을 57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17일에는 77분간 4호선 혜화역 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