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김건희 오빠 김진우 구속 기로

사회

뉴스1,

2025년 11월 19일, 오후 03:42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심문은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초구 중앙지법 서관 319호에서 진행됐다.

특검팀은 김씨를 상대로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했다.그와 함께 실소유자로 지목된 모친 최은순씨도 수사 대상이다.

김씨와 모친인 최은순씨는 개발 사업 시행사인 ESI&D(이에스아이앤디)를 운영하며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 양평군 공흥지구 일대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개발부담금을 부담하지 않는 등 특혜의혹을 받는다.

또한, ESI&D(이에스아이앤디)는 사업 기간을 소급해 연장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양평군은 처음 부과한 부담금을 나중에 0원으로 삭감하며 특혜 논란이 커졌다.

심문 결과는 이르면 19일 저녁 중 발표될 전망이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11.19/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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