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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 영등포구에서 정전이 발생해 국회 등 인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9일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정전 발생 약 8분 만인 오후 3시 38분쯤 복구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정전으로 인해 국회 본관 컴퓨터 인터넷이 일시적으로 끊기고 엘리베이터 불이 꺼지기도 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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