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연예기획사 임원 A씨를 준강제추행·과실치상 등 혐의로 1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당시 여성은 방치된 지 1시간 30분 후 행인 신고로 발견됐으나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시신경 손상 판정을 받았고 결국 왼쪽 눈 시력을 잃게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모두 기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