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현장 강의와 라이브 줌반으로 동시에 운영된다. 줌반 교재는 PDF 파일로 무료 제공되며, 대면 강의와 동일한 자료와 커리큘럼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인문·자연 문항수와 난이도 차이를 고려해 국민대 논술 줌반은 계열별로 분리 운영된다. 인문계 줌반은 국어 5회와 수학 2회, 자연계 줌반은 국어 2회와 수학 5회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국민대를 비롯한 약술형 논술 주요 대학의 기출 분석 및 변형 문제 출제 경험이 풍부해 매년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스템과 고화질 하드웨어 환경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강의에 준하는 몰입도를 구현했으며, 대학별 채점 기준에 맞춘 답안 작성법, 시간 관리, 약술 문항별 서술 포인트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며, 부득이한 결석 시에는 녹화 강의를 제공해 복습과 누락 방지에 도움을 준다.
올해가 첫 시행인 국민대 논술은 수험생이 혼자 대비하기에는 EBS 변형 문제, 교과서 기반 변형문제, 고1 수학 대비, 고1 국어 대비 등 만만치 않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즉, 첫해 시행의 불확실성 + 출제 범위의 특수성 + 변형 문제의 부재라는 세 가지 이유 때문에 단순히 대학 발표 예상문제 한 세트로 준비 전략을 수립하기는 매우 어렵다.
목동씨사이트 관계자는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과 달리 오랜 데이터와 전문 분석이 필수인 영역으로, 본원은 16년 간 이 분야만을 연구한 전문 기관”이라며 “실시 첫해인 대학에 대해서는 누적된 약술형 논술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험 범위·출제 경향·난이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본원 특강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강 문의 및 세부 일정은 학원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