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강좌는 지역 의료 수준 향상과 지역 의료진 간의 상생 협력 및 학문적 교류 활성화, 그리고 환자 의료의 질 개선을 목표로 2023년부터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지역사회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뇨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분야 최신 치료 지침, 임상 경험,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의학 정보와 치료 노하우가 폭넓게 공유됐다.
프로그램은 ‘성인에서 낮은 비타민D수치 어떻게 할까?(가정의학과 김진리 전문의)’, ‘소아 및 청소년의 급성 복통(소아청소년과 홍주희 전문의)’, ‘혈뇨에 대한 임상 지침(비뇨의학과 전준성 전문의)’ 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임인석 명예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은 “이번 연수강좌는 지역사회 의료진이 최신 의학적 지견을 함께 공유하며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의학적 전문성을 높이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