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재웅 총장, 윤상보 부대표. (동국대 제공)
동국대는 지난 12일 엔터테크(지식재산권이나 콘텐츠에 ICT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한류와 엔터테크 융합 생태계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교육·연구 모델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는 한류융합학술원 등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한류 학문을 신설하는 등 한류와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진출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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