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불길이 바람을 타고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번지고 있어, 산림 당국은 진화 장비 93대와 인력 356명,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는 상황이다. 해가 진 뒤라 헬기 투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조침령 5부 능선 인근까지 500여m 길이의 띠를 이뤄 아래로 번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이 난 양양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현재 초속 4∼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