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3명”…로또 1등 각 17억, 명당은 ‘이곳’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23일, 오전 09:40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제11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7명 나왔다. 당첨금은 한 사람당 16억9561만원이다. 특히 부산 해운대구에서만 3명이 당첨됐다.

22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5, 31, 16, 24, 30, 32’이 1등 당첨번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9561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406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504명으로 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707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0만4985명이다.

1등 배출점은 자동 선택 11곳, 수동 선택 6곳이다.

자동 선택 11곳은 ▲여명슈퍼마켓(서울 성북구) ▲행운 로또복권(부산 해운대구) ▲대박로또(대전 중구) ▲복권판매점(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온누리로또(경기 수원시 권선구) ▲새말편의점(경기 안성시) ▲신의한수(경기 화성시) ▲진평양행(강원 강릉시) ▲행복나눔(전남 담양군) ▲로또명당(경북 의성군) ▲승원롯또판매(경남 창원시 의창구) 등이다.

수동 선택 6곳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 ▲돈벼락맞는곳(부산 해운대구) ▲돈벼락맞는곳(부산 해운대구) ▲돈벼락(경기 부천시) ▲복권명당(강원 태백시) ▲참깨열쇠·복권(전북 전주시 완산구)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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