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 12월 유한양행서 세미나…문정희 북콘서트도

사회

뉴스1,

2025년 11월 24일, 오후 06:50

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 세미나 포스터 © 뉴스1

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KVECCS, 회장 김민수)가 다음달 6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에서 '2025 KVECCS 보호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24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 주제는 '반려동물 심폐소생술(CPR)'이다. 백지선 일산동물의료원 응급중환자의학과 과장과 구윤회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각각 이론과 실습을 강의한다.

특히 '마누이야기'를 출간한 배우 문정희 씨가 북콘서트를 통해 반려견 마누와의 생전 일화를 공유하면서 보호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문정희 씨는 앞서 지난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FASAVA 2025(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 현장에서 배우 박정민 씨와 함께 첫 북콘서트를 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강아지, 고양이가 응급상황에 빠졌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심폐소생술을 알아두면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로 문의하거나 블로그 등을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