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대상에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사회

뉴스1,

2025년 11월 25일, 오후 06:11

동물복지대상 포스터 © 뉴스1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이 '2025 제7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국회에 정식 등록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다. 2015년 창립 이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및 정책 개선, 예산 확보, 입법 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2019년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출범한 이후 매년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동물권 증진과 사람·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앞장선 다양한 후보자들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상자 선정은 10월 15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관련성 △지속성 △활동성과 △창의성 △사회적참여도 △활동 증빙의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대상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우수상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 △국립농업과학원 △루시의 친구들 △바이오필리아 △사단법인 국경없는수의사회 △서울시 서대문구 △울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정명균 씨(나주시 명예동물보호관)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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