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는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지 않느냐”며 “고(故) 정모 면장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진실을 밝히려고 출석했다”고 밝혔다.이어 “공흥지구 개발부담금은 군수가 임의로 지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며, 정해진 절차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공직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 지병까지 앓고 있다”며 “강압적 수사를 하지 말라는 취지로 출석했다”고 말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은 양평군수로 재임하던 2014~2018년,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연루된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부과해야 할 개발부담금을 면제해 군 재정에 손실을 끼친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김 의원을 상대로 개발 과정에서 실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pjh25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