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경찰서 제공
서울 종암경찰서가 27일 오후 3시 새로운 청사에서 개서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동바리케이드와 북바위 쉼터 등을 설치한 후 새로운 청사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종암경찰서는지난 6월 30일 청사 준공 및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개서식에는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측 관계자 및 국회의원, 성북구청장 등 지역구 주요 인사, 협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종암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치안 행정을 추진해 나간단 방침이다.
류경숙 경찰서장은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우리 서만의 대표적 치안 브랜드 이덕치안의 가치를 실천하며 법과 원칙 속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민과 함께 걷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sinjenny9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