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 돕기 바자회 포스터 © 뉴스1
평강공주보호소 돕기 자선 바자회가 오는 30일 서울 올댓마인드 신논현점에서 개최된다. 펫푸드 기업 내추럴발란스의 블루엔젤봉사단과 유기견 봉사모임 힘내개가 바자회를 후원한다.
2005년 설립된 평강공주보호소는 약 200마리 유기견, 구조견과 180마리 유기묘,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가수 이효리가 이곳에서 강아지를 입양했고,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등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바자회는 강아지, 고양이의 사료비와 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사료부터 간식, 용품은 물론 스타 애장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참여가 동물들에게는 세상의 따뜻함이 된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강공주 다음 카페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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