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금융권 진출 희망 졸업생에 특화 교육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28일, 오후 03:25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 ‘졸업생 특화 금융직무특화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 박물관 전경. (사진=건국대)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권 진출을 희망하는 졸업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졸업생 특화 실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5명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금융산업 내 수요가 △기업금융 △증권 IB·리서치 △자산운용 △주식·부동산운용 등 핵심 직무를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으며 금융권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사례 분석과 리서치 보고서 작성, 포트폴리오 구성 등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금융권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확대해 졸업생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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