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 2대와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의 출석요구에도 나타나지 않던 A씨는 추적 끝에 전날 북구 용봉동 주거지에서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면허가 없어 도망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출석요구를 수차례 거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 이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