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승진 예정자 8인 내정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28일, 오후 09:3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3급 국장 승진예정자 8명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청 전경. (사진=이데일리DB)
승진예정자는 △복지정책과장 김홍찬 △주택정책과장 사창훈 △교육지원정책과장 변경옥 △소상공인정책과장 한정훈 △총무과장 정헌기 △교통정책과장 안형준 △외국인이민담당관 임재근 △한강수상활성화부장 진재섭 등 총 8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2026년 상반기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곽종빈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 및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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