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자유통일당이 5만명을 동원해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을 개최하겠다고 신고했다.
교사노조연맹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회를 연다. 이들은 경복궁사거리~광화문월대에서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단체는 ‘교사 정당가입 요구’를 주제로 목소리를 낸다.
일요일인 오는 30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오전 시간대 마라톤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오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화문 광장, 충청로, 마포대교, 여의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이 지역을 지나는 버스도 일부 구간을 우회해 운행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 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