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풀린다…주말 기온 ‘확’ 오른다, 곳곳 18도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29일, 오전 09:29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전국을 덮었던 이른 추위가 오늘(29일) 낮부터 잠시 누그러지며 따뜻한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내륙은 영하권을 보였지만 낮 사이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랐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낮 기온은 전날보다 3~7도 높겠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9~18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 기준 15도 이상 차이를 보이겠다. 30일에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10~15도 사이의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옷차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밤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스치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30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지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충청 북부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중부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분석됐다. 강원 산지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30일 아침 기온은 2~12도, 낮 기온은 13~20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일요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다”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온은 평년을 웃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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