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회사 비정규직 파업 집회…임금 인상·직접고용 요구

사회

이데일리,

2025년 11월 29일, 오후 04:38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는 모회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직접고용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29일 총파업에 나섰다.

(사진=전국철도노종조합 제공)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교대근무자는 이날 주간교대부터 다음 날 주간교대시간까지 파업한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총인건비 지침 폐기 △위탁비 전액 임금으로 지급 △상시 지속업무 노동자 직접고용 △온전한 4조 2교대 시행 보장 등을 요구했다.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는 코레일의 용역형 자회사이자 국토교통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코레일네트웍스에 간접고용돼 역무원, 철도고객상담사 등으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노동자들로 구성됐다.

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달 중 2차 경고파업 및 무기한 본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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