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씨를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등록 없이 영업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TOI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일제 등록 계도기간’에 기획업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겅찰은 현재는 등록을 마쳤지만, 이전에 무등록으로 기획사를 운영한 사실이 확인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TOI 측은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건 명백한 저희의 과실”이라며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일부터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무대에도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