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시교육청은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이 교육은 총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재난·응급처치 △교통안전 △ 군중밀집 안전 등 학생 안전의 핵심 분야 중심으로 실습·체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교육청은 안전 체험시설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우선 지원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학교 행정 부담 완화, 교육 효과성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지킬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