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온사람교양교육대학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메트로폴캠퍼스와 메디컬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교양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사진=경동대)
행사 주제는 ‘오늘의 교양 ON, 내일의 경쟁력 UP’으로, 교양교육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인성·예술·융합적사고·AI기술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양 토크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경동정신을 찾아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인간다움, 성실함, 자기성찰과 노력이라는 대학의 근본 가치를 배웠다.
예술 분야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도시 속 미술관 탐방, 클래식 음악 이해 프로그램, 전통 서예 필사 체험 등 현대 예술부터 전통 예술까지 폭넓은 경험을 제공했다.
교양교육대학 부총장인 이만식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은 취업사관학교로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양교육의 방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양교육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