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한 남성이 “며칠 전 10돈짜리 목걸이 등을 보고 갔다”며 해당 업소를 찾았다.
이후 남성은 계좌이체를 하겠다며 금목걸이 등 2400만 원 상당의 금품 포장을 요구했는데, 직원이 거절하자 “옆 카페 사장인데 현금을 바로 가져오겠다”고 속인 뒤 귀금속을 들고 사라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 도주로를 파악해 추적 중이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08일, 오후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