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고양특례시 제공)
전 시민 자전거 보험 운영과 사회취약 계층 대상 재생자전거 기증, 자전거 등록제 운영, 자전거·PM 안전교육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앞서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인프라 개선과 안전정책 고도화, 시민 중심의 자전거 문화 확산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