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시장 할인마트에서 연기와 냄새가 난다”는 119신고 등 26건의 동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2시간 55분 만인 오전 6시 22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점포 6곳, 총 800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신기시장 내 점포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2025년 12월 09일, 오전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