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원하고 우수 사례로 선정한 한 교사학습공동체의 PPT. (사진=기후부)
올해도 교육부·기상청과 함께 국가환경교육통합플랫폼을 통해 2422개팀 6500명의 활동을 지원했고 이날 543명이 참여한 106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학교 교육 외에 6개 우수 환경교육도시(인천·도봉·부천·용인·청주·원주)와 5개 기후환경교육 우수도서관(대구 수성구립용학도서관 외)도 선정해 시상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올해는 지역사회 녹색전환을 위한 고민과 제안이 담긴 사례가 많아 인상적이었다”며 “이러한 노력이 실제 녹색생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학교-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