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에 소방차량 16대 51명의 인원과 영등포경찰서 차량 5대, 12명을 투입해 8시 25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이어 추가 피해 확인차 수색을 진행했으며 8시 31분 방화 현행범을 체포해 영등포 경찰서로 연행했다.
검거된 30대 남성 김 모씨는 정치에 불만을 품고 가스버너에 토치를 연결해서 화염방시기처럼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회관 안쪽 울타리 낙엽·잔디가 일부분 탔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